연세건축 선배, 후배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문여러분의 계획하신 일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기를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수년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를 슬기롭게 넘기어 이제는 많은 교제 속에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였지만, 저희를 둘러싼 녹록치 않은 부동산, 금융, 건설 환경으로 말미암아 변변찮게 안부조차 확인하기 버거운 상황입니다. 금번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동문 여러분의 안위와 건승을 직접 마주하니 더없이 반가우며 안도하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교와 동문의 발전에 격려와 후원 아끼지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이 우리 동문의 발전에 초석이며 근간입니다.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에 대한 답사는 우리 동문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모색이라 여기며 많은 동문들과 함께 궁리하고 노력하고 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간의 동문회 활동을 간략히 살피자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682명, 카카오채널 389명 등 웹기반 동문소통을 원활하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문록 발간과 관련하여, 현재, 학부졸업생 및 공학대학원에 대한 정보취합은 마무리 단계이며, 일반대학원 석,박사 졸업 동문의 정보를 취
합하는 중입니다. 10월 말 책자로 완성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올해 출범한 동문 공식 골프모임인 YG리그는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소모임 활동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기대표와의 밤’ 행사를 지난 4월 17일에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기대표님들과 변화된 시대에 걸맞는 동문회의 발전을 그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동문회의 주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소요예산을 명시하였으며 동문회의 건전한 재정을 위한 몇 가지의 의미 있는 조치들을 마련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건축총동문회’라는 단체명으로 비영리법인 등록을 함으로써 국세청으로부터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임의단체에서 드디어 법정단체로 등록한 셈입니다.
발급받은 고유번호를 근간으로 ‘연세대학교건축총동문회’ 명의의 고유계정을 개설함으로써 차기 동문회가 발족되더라도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고유계정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고유계정을 근간으로 동문들의 소액기부 배가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매월 322명의 동문이 납부중인데, 더 많은 동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인터넷) 기반의 간편등록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소액기부 중심의 안정적인 재정기반 마련을 중점과제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한결같은 모교사랑에 대한 동문 선후배님의 마음을 모아 화합과 소통의 역할에 충실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하시는 일에 더욱 큰 행복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33대 연세건축총동문회 회장 은동신(84)
연세건축 선배, 후배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문여러분의 계획하신 일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기를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수년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를 슬기롭게 넘기어 이제는 많은 교제 속에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였지만, 저희를 둘러싼 녹록치 않은 부동산, 금융, 건설 환경으로 말미암아 변변찮게 안부조차 확인하기 버거운 상황입니다. 금번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동문 여러분의 안위와 건승을 직접 마주하니 더없이 반가우며 안도하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교와 동문의 발전에 격려와 후원 아끼지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이 우리 동문의 발전에 초석이며 근간입니다.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에 대한 답사는 우리 동문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모색이라 여기며 많은 동문들과 함께 궁리하고 노력하고 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간의 동문회 활동을 간략히 살피자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682명, 카카오채널 389명 등 웹기반 동문소통을 원활하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문록 발간과 관련하여, 현재, 학부졸업생 및 공학대학원에 대한 정보취합은 마무리 단계이며, 일반대학원 석,박사 졸업 동문의 정보를 취
합하는 중입니다. 10월 말 책자로 완성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올해 출범한 동문 공식 골프모임인 YG리그는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소모임 활동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기대표와의 밤’ 행사를 지난 4월 17일에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기대표님들과 변화된 시대에 걸맞는 동문회의 발전을 그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동문회의 주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소요예산을 명시하였으며 동문회의 건전한 재정을 위한 몇 가지의 의미 있는 조치들을 마련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건축총동문회’라는 단체명으로 비영리법인 등록을 함으로써 국세청으로부터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임의단체에서 드디어 법정단체로 등록한 셈입니다.
발급받은 고유번호를 근간으로 ‘연세대학교건축총동문회’ 명의의 고유계정을 개설함으로써 차기 동문회가 발족되더라도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고유계정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고유계정을 근간으로 동문들의 소액기부 배가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매월 322명의 동문이 납부중인데, 더 많은 동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인터넷) 기반의 간편등록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소액기부 중심의 안정적인 재정기반 마련을 중점과제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한결같은 모교사랑에 대한 동문 선후배님의 마음을 모아 화합과 소통의 역할에 충실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하시는 일에 더욱 큰 행복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33대 연세건축총동문회 회장 은동신(84)